책동무어르신2016

화첩에 담은 내 삶의 이야기

“나도 처녀 시절에 동네 어르신들로부터 곱고 예쁘단 말 많이 들었어. 나는 그때가 전성기였던 것 같아.”
“부모님이 일찍 돌아가시고 동생들과 살아가야 했지만 그래도 자립으로 열심히 학교생활하면서 희망의 불꽃을 피웠지.”
“나는 무용을 배워서 멋지게 한 번 춤을 춰 보고 싶어.”
“친구에게 선물을 많이 주고 싶어. 자가용, 악어백, 구두, 또....”